[익산맛집]중앙동 시내 진희닭도리탕│닭볶음탕 마무리 볶음밥│여긴 미쳤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김성실입니다.

익산에 숨겨진 오래된 맛집을 리뷰해드립니다

저는 부모님따라 예전에도 가봤던곳인데 리뷰를 못했었어요

왜냐? 너무 맛있어서 들어갈때는 리뷰해야지 하다가 나오면 바로 젓가락부터 들게되서

사진을 못찍어요 사진을.. 그래서 오늘 급하게 몇장찍은 사진으로 리뷰를 적어봅니다

 

일단 사장님들이 예전 중앙동이 번화가일때부터 영업하신분들이라

연세들이 꽤 있으세요. 인심도 후하시고요

닭도리탕 대 (35,000)를 시켰습니다.

 

 

미나리 삼겹살은 들어봤는데 미나리 닭도리탕은 못들어보셨죠?

함 드셔보세요. 그냥 드셔보세요. 저 이거 사진 겨우찍은겁니다

사진흔들리는거 보이시죠? 한손은 젓가락들고있었습니다.

 

성인 4인 먹었는데 배가 안부를거 같더니 기본찬도 많고 그래서

배가불러요. 그치만 마무리볶음밥을 빼놓으면 우리가 어떤민족인데

그런실례를 범할수없잖아요

 

저대로 들어서 바로 입으로 직진했습니다.

김가루와 기름좀 넣어서 볶아서 새그릇에 담아주시는데

뭐 말이 필요하겠어요. 이 글 쓰면서 침 많이 나와서 

목말랐는데 물 안마셔도 될것 같습니다

 

요즘 9시전 까지만 식사가 가능하기때문에

이곳에서 모든것을 해결해야하는 애매한 시간이라 이참에 

파전(10,000원)도 시켜봤는데 말이죠 

 

 

막 바삭바삭한 파전은 아닌데

간이 딱맞고 약간 촉촉~ 한 그런 파전 맛 아실랑가 몰라요

나오는데 배불러서 혼났습니다

잘 기억해두시거나 메모 해놓으셨다가 꼭 방문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제돈주고 사먹은거에요 (회삿돈)